어른이라면 당신, 단 한 줄을 써도 제대로 써라.
공개된 지면이나 블로그에다 '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든 말든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말 테다'라는 식의 글은 그만 써라.
개인적인 하소연이나 읍소, 자신만이 아는 이야기,
정제되지 않은 내면의 소리를 그냥 써 대는 것은 그만하라.
여기저기서 긁어모은 짜집기 글도 쓰지 마라.
당신이 긁어모은 그것은 각각은 아무리 근사해도 모아 쓰면 눈뜨고 못 봐 주는 누더기일 뿐이다.
글은 사람이라는데......
당신은 어떤 글을 쓸 텐가
나는 당신의 글쓰기를 돕고 싶다.
진심으로.'

-당신의 글에 투자하라 송숙희

나는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고, 나의 생각을 공개하자고 생각을 먹고 나니 글을 쓰는거에 욕심이 나네요.
처음으로 접하는 '당신의 글에 투자하라'가 내 마음을  흔들고 저에게 글을 공개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주는 거 같습니다.

위에 글은 송숙희 글쓰기 코치님이 저에게 하는 말인 주 알고 섬뜩 했습니다. 글을 쓰게 되면 하소연 뿐만 아니라 푸념으로 일색 하기 마련이거든요. 위에 글을 보고 더 이상의 짜집글과 내면의 소리를 써대는 글은 안쓰려고 합니다.

내면의 소리보다는 제 생각과 제가 말하고자 하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
1년 후 내가 이글을 봤을 때 뿌듯 했으면 좋겠군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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